[동해 BBQ치킨 동해 천곡점] BBQ는 역시 치킨 맛집이다.

BBQ 치킨 동해 천곡점 후기

주소 : 강원 동해시 천곡로 38 1층 BBQ
전화 : 033-532-9983
운영시간 : 17:00 ~ 23:00 

 

드디어 첫 게시물!!!  두근두근~ 바로바로 ~~

오늘 리뷰를 해볼 것은 바로 BBQ 동해천곡점입니다. 

출퇴근을 언제나 걸어서 하다 보면 BBQ가 보였어요!! 그래서 한 번은 먹어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BBQ는 다 똑같은 곳이라서 리뷰가 의미 있겠나 하겠지만! 천곡점에서 느낀 부분을 적어보자 합니다~!!! 

 

BBQ 천곡점 입구

어두운 밤에 얼른 뛰어갔습니다!! 전경을 보니 사람들이 이미 많더라고요,,, 

사람도 밖에 보이다 보니,,, 역시 BBQ는 치킨의 탑인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ㅋ 

가게가 딱 봐도 좁아 보이는데 사람들 사이에 있을 생각에 배달시킬까 살짝 후회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가게 내부

가게 내부 자리

밖에서 봤을 때는 가게가 좁아 보인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가게는 넓었어요! 자리는 3~4개 정도 있었어서 안에서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하게 치킨을 먹으러 가기 좋을 거 같습니다. 다만 인기가 많은 치킨집이어서 그런지 배달하시는 분들이 진짜 많드라고요. 그거 참고해서 가면 좋을 거 같아요 ㅎㅎ 

 

수제맥주기계

비비큐는 수제맥주도 팔더라고요! 역시 대기업은 다른 건가 ㅋㅋ 회사 끝나고 간단하게 회식하러 가기 좋을 듯싶습니다. 다양한 수제맥주를 생맥으로 먹을 수 있다면 저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되는지 않되는지 모르겠으나, 다음에 가게 되면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치킨 받고 룰루랄라 뛰어가는 나 놈,,, 따뜻할 때 얼른 먹고 싶었어요 ㅎㅎ 근데 아쉬운 건 20분 뒤에 오라고 해서 그때 갔는데 가서 20분 더 기다렸다는 거,,,, 천곡점에서 포장하시는 분들은 조금 여유 있게 가는 걸 추천합니다! 저 말고 다른 사람들도 많이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ㅎ

 

치킨 포장 시 내용물 : 치킨, 콜라, 치킨무, 젓가락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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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황금올리브 반반 콜라세트 23,500원입니다!  

구성은 보시는 데로 치킨이랑 무랑 콜라가 있었어요!  반반이라 소금은따로 안 들어 있는 건가,,,? 원래 그런 건가? ㅋㅋㅋ 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BBQ 자체 간이 잘 되어 있어서 소금은 따로 필요 없었습니다! 치킨은 콜라 큰 게 국룰이죠,,, 저거 혼자서도 다 먹는 거 가능

 

BBQ황금올리브 반반

전체적으로 평가를 해보자면! 다들 알고 있는 그 황금올리브 반반 맛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양념은 그냥 무난한 느낌? 너무 달지도 않고 매운 느낌은 많이 없었어요!! 그래서 먹기 부담스럽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후라이드는 짭짤하면서 튀김옷이 적당하 그 후라이드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게 있다면 뭔가 후라이드에 바삭한 느낌이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이날 눈이 내려서 눅눅한 건지 조금 아쉬웠어요 ㅜ 진짜 다음에는 매장에서 먹을까 봐요! 그래도 우걱우걱 엄청 먹었답니다 ㅋㅋㅋ

 

결국 반마리만 먹은 또 국밥,,, 다들 어떤가요 한 마리 다 드시나요,,,? 저는 이날 점심을 많이 먹었는지 반마리 먹으니 배부르더라고요! 나름 내일 먹을 생각에 후라이드 위주로 먹었답니다. 하루 지나고 먹었는데도 양념 진짜 맛있었어요!! 다음날 먹어도 치킨은 역시 배신하지 않나 봐요 ㅜㅜ 너무 맛났답니다. 

 

BBQ 영양표

황금올리브 100g 기준으로 253.72 kcal / 당류 0.36 g / 단백질 18.77 g / 포화지방 2.86 g / 나트륨 408,19 mg 이렇게 됩니다!!! 나름 헬스인이어서 영양표 찾아보는 거 좋아하는데 단백질 많은 거 보니 든든하네요. 다만 양념도 먹었으니 칼로리는 더 될 거고,,,, 나트륨과 지방이 무섭지만! 다들 알죠? 맛있으면 0칼로리 일거예요 ㅜ ㅜ  이렇게 행복한 돼지가 되어갑니다~ 

 

* 총평
- BBQ는 역시 배신하지 않는다! 

*장점
-가게 시설 내부에서 먹을 수 있다.
-수제맥주를 먹을 수 있다. 
-도전을 두려워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단점 
-포장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조큼,,, 기다렸다는 거?
(그래도 죄송하다고 미리 양해도 구하고 해서 기분 나쁘지 않았어요! 홀 직원분이 지쳐 보였지만 친절하더라고요!)

*가성비 소비였는가?
-국밥 3그릇 가격인 것을 고려해 봤을 때 살짝 사치인가 싶지만, 나쁘지 않았다!! 다음날 저녁까지 두 끼를 해결했기 때문에 만족했습니다. 다음에 또 먹을 거 같아요!